디지털인쇄는 고품질 옵셋인쇄와 품질 차이가 있습니다

인쇄의 종류에는 디지털인쇄, 옵셋인쇄, UV인쇄, 마스타인쇄, 실크인쇄 등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지만, 디지털인쇄는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인쇄방식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출력이라고 불렀지만 요즘은 향상된 인쇄품질과 빠른 생산성 때문에 디지털인쇄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초기보다는 많이 발전했지만 그래도 엄격히 말하면 아직도 디지털인쇄 품질의 한계는 있습니다.

디지털 인쇄방식은 토너를 사용하여 고온으로 정착시키는 방식의 구조를 갖고 있고, 장비, 습도, 온도 등등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색상의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디지털인쇄를 포함한 모든 인쇄물은 모니터의 RGB 색상과 인쇄의 CMYK 색상이 서로 다릅니다. 

또한 인쇄회사와 장비, 환경 등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비교] 인쇄해상도 : 디지털인쇄 1200dpi, 옵셋인쇄 2400dpi

디지털인쇄와 옵셋인쇄는 장비부터 다르기 때문에 디지털인쇄 샘플과 동일하게 옵셋인쇄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옵셋인쇄에서의 사전 색상 및 품질 확인은 '원색교정인쇄' 라는 별도의 과정이 있습니다.

디지털인쇄 샘플은 빠르고 저렴하게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참조 과정일 뿐입니다.

고객 어러분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